생산작물/과수류

밤줍기체험

칠봉인 2012. 9. 24. 07:29

오늘은

밤줍기 체험 하러 할아버지 내외와 아들 ,손녀 삼대가 오셨다

아들 ,손녀,며느리,모두 모여서 얼씨구나  밤을 주우신다

추석때 쓰실 모양이다

 

 

 

고요한 밤 ,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

 

남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

 

그 누가

밤을 두려워 하랴

 

남자도 여자도

밤이 좋아

 

나는

밤이면 밤마다

밤을 먹는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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