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을 흉보는 것입니다
부모는 이래서 싫고
저 친구는 저래서 싫고
형제는 성격이 마음에 안들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입에 담아 불평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은 성인 군자인양 주변사람들을 흉 봅니다
그들도 똑같이 나를 그렇게 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옳은데 주위 사람들이 나를 피곤하게 합니다
아~ 내인생은 고달프다고 생각합니다
우째 이리 나를 이해 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는 나를 이해해주기만 바라고
따라서 상대방을 비난만 합니다
그러나 비난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례하여 내 인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비난해야 할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인격에 문제가 많다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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