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부를 동원해 농장의 풀들을 깍고 새참과 기름을 사다 나르고
모 심은데 물꼬를 조정하러 다니고 바빴다 바빠
텔렐렐레
이 와중에 아침 9시45분경 총무하는 친구가 전화가 왔다
"재은아 너 오늘 모임 안오나"
어 바빠서 오늘 못가겠다
"모임이 중요하나 모심는게 중요 하나" 이걸 질문이라고 우리의 친구가 나한테 시비(?)를 건다
내가 속으로 니한테는 우리쌀 안준다^^
미안타~ 오늘 나 못간다 이해해라
참고로 혹시 오해 할까봐 밝혀둡니다 그 친구는 김재득이가 절대 아닙니다 ㅋㅋ
풀값이나 나올려나 그것이 알고싶다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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