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대하여

좋은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걱정은 인간사의 필수항목이다 개인 조직 가정 회사 국가 어느 곳이든  걱정없는 곳은 없다

죽은자는 걱정이 없을 것이다(안 죽어봐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 치자)

걱정이 있다는 것은 풍요로운삶 살아있다는 증거,  경쟁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은 욕심이 있기에 늘 걱정은 있을 수 밖에 없다 

 

어떤 일이 닥쳤을때 지나치게 걱정을 하지말자 지나치게 걱정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걱정의 40%는 절대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22%는 쓸데없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어쩔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똑똑한 사람은 그냥 생각해도 알겠지만) 욕심 때문에 걱정이 생기는 것 같다

걱정을 잘 대처 할 수 있는 심신의 수양이 필요하다 자꾸 살수록 수양이 왜 그리 필요한지 아마도 학생때 수양을 너무 안해서 그런 모양이다

 

 

보너스^^

하인리히 법칙

1대29대300의 법칙

한번의 대형사고가 발생 하기전에 그와 유사한 사고가 스물아홉번 경미하게 일어나고 삼백번 이상의 징후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오늘날처럼 다원화된 사회에서 위기는 매순간 찿아온다

초대 안해도 지가 알아서 찿아온다

어른 아이도 모르고 대상을 가리지도 않고 찿아온다

가장 튼튼하고 견고 하다고 믿었던 곳을 향해 덮쳐 오기도 한다

특히 어떤 정해진 패턴에 안주하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찿아온다

위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찿아 오는 것처럼 느끼나 대개의 경우 사전에 징후가 있다 걱정처럼 위기도 잘 다스려야한다

 

위기(危機):위는 위험을 뜻하고 기는 기회를 뜻한다

잘하면 위험이 기회가 될수 있다는 뜻인데 이를 알아 활용 할려면 심신의 수양이 필요하다

심신의 수양은 왜그리 많이 필요한지

이럴줄 알았으면 학교는 안 다녀도 수양은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