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남자는 돈 여자는 젊음

칠봉인 2013. 9. 30. 21:00

남자는 돈 여자는 젊음 

 

  

 

헤지펀드의 대부이며 200억 달러의 세계적 부호인

83세의 조지 소로스(George Soros)가

21일 41세 연하 여성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상대 여성은 일본계 2세로 헬스케어 및 교육컨설턴트

근무하는 타미코 볼튼이라는 여성이며

마이애미대 MBA 출신으로 금년 42세이다.

 

 

남이야 나이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건 동거를 하건

내가 시비를 걸고 따질 일은 못되지만 결혼하는

이들 커플의 심리를 옅보고 싶다.

과연 이들은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41세의 나이를 극복하며

결혼하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필요에 의해 ?

83세에 미모의 여성과 잠자리를 지속한다는 것이

비록 약의 힘을 빌린다 해도 무리 아닐런지!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어 놓으실 때

종족보존을 위해 남자는 죽는 순간까지 여자를 탐하는 본성을 주셨다.

따라서 남자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하여 죽도록 돈을 많이 벌려고 한다.

또 돈을 벌면 여자를 얻기 위하여 아낌없이 그 돈을 쓴다.

그런 남자에게서 돈과 보호와 안락을 얻기 위해

여자는 젊고 예쁘게 준비된 몸을 가지고 유혹하면

남자는 벌 나비처럼 날아들게 되여있다.

 오! 불쌍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니라

 

(조지 소로스 사망시 최소 50억달러는 미망인 볼튼의 몫이다

볼튼은 대략 결혼 대가로 년 5억달러씩 수입을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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