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짜라짠짠의 문제점

선거차량이 스피커를달고 군내를 누비고 다니며 고성방가를 해대기 시작한다

젊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선거몰이에 나선다

근데 왜 5월에 선거하냐  5월은 모내기를 시작하고 각종농사일로 바쁜 계절이다

일할 사람들을 선거에 동원해버리니 농촌이 애로 사항이 많다

선거를 농한기에 하면 안되나 거참 이해가 안되네

선거를 7-8월에 아니면 농한기에 하다가 망한 나라라도 있나 싶어 동양사, 서양사, 한국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나라는 없던데 

내가 지식이 짧아그러나

진정한 농민을 위한 군의원이라면 앞으로는 농한기에 선거하자고 캐뿌라

굳이 바쁜 농번기에 선거를 함으로인해,  영농철에 본격적으로 일해야 할 농촌의 젊은 사람들을 선거에 동원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서는 즉 다시 말해 근본적으로  농촌에 일손이 모자라게 해놓고는

 

신문에 한다는 말이 본격적인 영농철이라 인건비를 주고도 인력을 구하기 힘든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공무원들이 과수적과도 돕고, 파종도 도왔다느니....

공무원들이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울 겪고있는 농촌돕기에 적극 나섰다

일하는 사진도 몇장 찍어 신문에 게재하고 그리고 구슬땀도 흘렸다 뭐 이런식이다

참 가지가지하신다

 

 

 -칠봉이의 생각-

 

 바빠서 어쩔수 없이 일손이 모자라면 공무원이 도와 주는것은 고마운 일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있는 경우다

선거는 농한기에 하여 바쁜 농사철에는 농촌인력은 농사일에만 전념 할 수 있게 하고 또한 공무원은 자기 할일을 하고

이래야 국가적으로 효율적인거 아닌가

 

어떤 군의원 후보가

에~ 지를 찍어 주시면  에~ 지는 마 선거철을 농한기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카면 나는 이 후보를 파악 팍~ 찍어 뿔끼다

선거 투표지가 빵꾸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