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여자(女子)

칠봉인 2014. 10. 8. 18:58
      여자(女子)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가장 난해한 학술자료다
      
      아무리 연구를 계속해도
      그 본질이나 특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는 존재다
      때로는 얼음같이 차갑고
      때로는 불같이 뜨겁다
      때로는 가시처럼 날카롭고
      때로는 솜털처럼 부드럽다
      
      때로는 풀잎처럼 연약하고
      때로는 칡뿌리처럼 강인하다
      남자들에게 사랑의 열병을 앓게 만드는
      독향을 간직하고 있다
      사랑에 약하고 질투에 강하다
      
      어머니가 되었을 때 가장 성스럽고
      아내가 되었을 때 가장 철부지가 된다
      변덕이 심하다
      눈썹을 한 번씩 깜빡거릴 때마다
      변덕은 두 번씩 일어난다
      남자는 마음에 의해
      자신을 변모시키지만
      여자는 생각에 의해
      자신을 변모시킨다
      그러나 그 어떤 문장으로도
      여자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단지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점은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할머니로 변하고 마는 사실이다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그 바가지로 밥을 해주는 사람.
◆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어도 자신이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를 보지 못하는 사람.


◆ 아내란 친정엔 남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오는 남편 편인 사람.
◆ 아내란 아이들만 보고 웃다가 결국엔 떠나는 사람.

◆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 아내란 남편이 가는 길에 끝까지 남아주는 의리있는 친구인 사람.

◆ 아내란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찌는 유일한 사람.
◆ 아내란 드라마엔 홧병이 나도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홈쇼핑에 지르고 남편 눈치만 보는 사람.
◆ 아내란 밥 한끼보다 "사랑해" 한마디로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여러분들 소중한 아내 이런 소중한 사람을아끼며 평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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