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 좀 썼다 나무가지치고 논에 벼베고
농장내 트랙터거 다니는데 나무 가지들이 거추장스러워서 쳐버렸다
잘했꿍 잘했어
차마 몸통은 손 못 돼고 가지들만 쳤다 앞으로 여론이 겁난다 몸통은 놔두고 가지만 쳤다고 들끓으면 나 어떡하나 ㅋ
콤바인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논 언저리는 낫질을 해야 한다
논에서 일좀 했더니 이게뭐니 이게뭐니
명절도 아닌데 목욕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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