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고생한 나

칠봉인 2015. 5. 26. 22:06

오늘 힘든 일을 끝내고

돼지갈비와 소주를 한잔 했습니다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살아 계셨다면 아이구!  내 새끼 고생했어 하시면서

미꾸라지에 양곱창 넣은 국을 주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내혼자 외식을 하든 요리를 하든  해먹어야 합니다

 

*힘든일: 모심기위한 물로터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