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대한민국 왕족선발대회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다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단다

이런 국회의원들이 작은나라에 300명이나 있는데도 국가는  빚이 더 늘어나고 국민은 일자리가 점점 더 없어진다

국가의 이익과 국민을 위한다고 말로 하는자는 많으나 실제로  실천하는자는 없기 때문이다

나라안에 경제를 말하는 자는 부지기수다 대기업마다 경제연구소도 있고 경제박사들도 인구밀도 대비 다른 나라보다 많으나 나라경제는 점점 어려워진다

명문 대학을 나오거나 언변을 잘 익혀 국회의원만 되면 실제 일을 하는 수고로움이 없이도 부를 얻는 실익이 있고

자기도 군에 안갔고 자녀를 군에 안보내도 뻑하면 입으로만 국가를 위한다는 말을 뻔뻔스럽게 할수도 있는 귀한 지위를 얻는다

국가를 위한 공적 없이도...

따라서 이들은 립써비스 언변을 구사하는 기술 습득을 일삼고 국민들만이 노고를 하게된다

이들이 화려한 언변을 구사하는 기술이 늘면 늘수록 국법이 파괴되고 나라가 어지러워진다

이들은 말끝마다 국가와 국민을 인용하지만 실제로는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러므로 말마다 국가와 국민을 논하는 국회의원이  온나라에 가득하지만 나라와  정치는 어지러움을 면치 못한다

 국회의원을 오래한 중진의원이  "저를 선택해 주시면 바른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반드시  해낼것입니다"

코메디다  지금까지는 왜 안했는데   바빴나ㅋ

당장 서민 생활에 필요한 시급한 법은 내팽개치고 시급하지도 않고 형이상학적인 법을 상정하여 자기들끼리 뜯고 싸운다

차라리 은하철도 999를 만드는데 정원은 몇명으로 할것인가

달나라 토지분양은 상한선을 몇평으로 정할것인가 이럴걸로 싸워라

자기들 권세와 관련있는 법률과 자기들 밥그릇과 관계된 법들만 놓고 지지리도 싸워된다

대다수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영향도 받지않는 고런 법제정만 가지고 싸워되니 이거야 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진골. 성골 선발대회이거나

일은 하지않고 필요시  매스컴에 등장하여

입으로만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립써비스를 해주고

실제로는 하는일 없어도 온갖 특혜와 명예, 경제적 부를

누리는 왕족들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이들

즉 현대판 왕족을 선발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