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인생여정 5가지

칠봉인 2016. 4. 25. 23:44

인생여정 5가지

탐욕의 폐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인생사 모든걸 계산으로  내 이득을 챙기려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병들기 시작한다 급기야 친구도 형제도 부모도 모두 계산적인 만남을 하게된다 탐욕의 시작이다 이러다보면 욕심의 노예가되어 합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은 커녕 모든걸 내 이해관계에 따라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게된다 그결과 판단력이 흐려짐은 물론

욕심이 새끼를 치기 시작한다 이게 채워지면 다른 탐욕이 또 고개를 든다 평생을 욕심에

사로잡혀 지낼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불만과 미움덩어리의 마음이 자꾸커져 자기심신이 병들기 시작한다 마음은 불안초초하고  이유없이 머리는 아프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탐욕으로 인해 스스로 심신의 병을 만들어 평생을 고통속에 살다 세상을 떠난다



마음의 두레박



사람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 올려보자.

그리고 높은 곳,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바라보라.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곳에 내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해도 뜨고  달도 뜬다.



이해(理解)라는 사다리

매일 한 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 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 게 인생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럴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보자.

15층 정도의 높이만 올라가도 모두가 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고, 나도 모르게 연민이 생겨난다.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 

다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 뭔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거야

이해 = under + stand, 즉 상대방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인생이 환해진다.

마음 사다리를 타고 남보다 더 낮은 곳에 자신을 세워라.



상상력의 색안경
우리의 현실은 바삭바삭 메마른 사막처럼 팍팍할 때가 더 많다

그래서 꿈을 꿀 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랜 감금 생활에서 석방된 러시아의   

인권운동가 솔제니친의 첫 마디,

" 상상력이 나를 살렸다 !
부자유스러운 감옥 속에서 그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수한 상상력의 세계였다고 그는 회고한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파된 한 미국인 가족을   
절망에서 구해낸 것도 상상력이었다. 
.배가 고픈 아들은 배 터지게 먹고도 남을 만큼의 햄버거를,  


피로에 지친 아내는 푹신하고 아늑한 침대를, 
아빠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품이 솟아오르는 맥주를 

상상하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상상력의 색안경을 써보자. 

지금 바로 당신의 인생이 오색찬란해질 것이다.



낙관의 망원경
현미경을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 먼지, 바이러스 등

보기 싫은 것, 봐서는 안 될 것들이 잔뜩 보인다.

반대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면 저 푸른 수평선,

저 넓은 지평선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파란색,

눈부신 가슴을 품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새까만 어둠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주는

희망찬 생각들을 바라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들의 비전,

낙천적인 정신인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기타 > 어쩌구 저쩌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자 부수  (0) 2016.04.28
我且非我 何憂子財 (아차비아 하우자재 )  (0) 2016.04.27
預言(예언)   (0) 2016.04.19
용불용설 (用不用說)   (0) 2016.04.14
옛 中國 指導者들의 "삶"   (0)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