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5월2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기갑부대들이 들이 닥쳤다
그래서 비상을 걸고 기관단총을 거치하고 조준자세로 뻐꾹기 캤더니 이 부대원들 중 대장인듯한 사내가 갈매기 이카면서 암호를 응수한다
아군들이었다
아마도 기동훈련중이었는데 칠봉사단은 사전 연락을 못 받았었다
아차 했으면 아군끼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뻔했다
연락체계를 재 정비햐고 통신사단의 책임자를 군사재판에 회부해서 문책해야겠다
기동훈련중인 산악공병대
어린소녀,소년병들도 보인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저조하다고 매스컴에 떠들더니 징병숫자를 못 맞추어 어린병들도 입대를 시킨 모양이다
그대들의 진군에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