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유비무환(有備無患)

칠봉인 2016. 6. 16. 20:01

유비무환(有備無患)



● “트럼프 지더라도 트럼프 현상’ 남아…   




동맹국 부담 늘어날듯”



 

▶ 제럴드 커티스 미국 컬럼비아대 명예교수의 전망

 (동아.2016-05-14 ,서영아 특파원)

 

“미국 대선에서 설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지더라도

 미국은 과거보다 동맹국의 부담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핵보다 무서운 북한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1961년 5. 16 군사혁명 당시

 

 

유비무환(有備無患)

 [有備無患 由來]

[원문]

處善人動有厥時矜其能\喪厥功惟事事及其有備有備無患

(처선인동유궐시긍기능 상궐공 사사 급기유비유비무환 )

 

춘추시대에 진(晉)나라의 도공(悼公)에게는

사마위강(司馬魏絳)이라는 유능한 신하가 있었는데

그는 법을 엄히 적용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습니다.

어느 날 이웃나라인 정나라에서 보낸 값진 보물과

가희(佳姬)들을 화친(和親)의 선물로 보내오자

이것들을 위강에게 보냈습니다.

그러자 위강은 완강히 거부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친필 휘호 모음(박정희 대통령 글귀, 명언 모음)

 

    ▶ “평안히 지낼 때에는 항상 위태로움을 생각하여야 하고

 ▶ 위태로움을 생각하게 되면 항상 준비가 있어야 하며 

       ▶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과 재난이 없을 것입니다

 

도공은 이러한 사마위강의 도움을 얻어

마침내 천하 통일의 패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원문]

居安思危思危則有備有備則無患

(거환)

 

 

 

 

 

 

 

 

           

 

풍년들녘에서
   

 

 

 

  대한민국   미국  

 


천하수안(天下雖安), 망전필위(忘戰必危)

“천하가 비록 아무리 편안할지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도산 安昌浩는.국력배양 “우리가 믿고

바랄 것은 우리 스스로 힘밖에 없다.” 

眞理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正義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安保는 단 1%의 가능성에 대비해야하는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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