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들어 보이소

우리나라에 농촌과 농민을 위해 농업을 지원하는 기관과 단체들은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기고 이와 관련된

 직원들도 바글바글 하건만 농촌과 농민은 반대로 갈수록 어려워 집니다

우째이런일이 일어나는지요

함볼래요 농업지원기관들

농업기술센터, 농림축산 식품부, 농업진흥청,한국농어촌공사,농업연구소,농민사관학교 ,농협등등

농업지원 기관들은 많고 이들 기관에 우수한 인재들이 바글바글 한데 이들이 도대체 뭘하시는지 농민은 갈수록 한숨만 깊어지고 주름살만 늘어나네요  희한하다 희한해

이들이 연구발표하는것도 굉장히 많아요

스마트팜 기술개발,농업의6차산업화 정착,농업수출확대정책, 밭농업기계화,ict팜장비공급,농촌기계화사업,교육센터를 통한 농민교육,농어촌발전 종합대책수립,농업회사설립,영농조합법인설립,농업진흥지역도입,자조금제도도입,농업기계화 자동화기술 도입및 장비표준화등등 이런 정책들을 했다고  넥타이매고 양복입고 고급승용차 타고와서 인사받아가며  빔프로젝트 쏘가며 휘황찬란하게  업적 자랑을 해되는데  이걸듣고 있는 농민은 "그래서 우리가 살기가 점점 좋아지는구나 이런분들 땜에" 이카면서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런생각은 커녕 오히려 농촌이 농민이 왜 자꾸살기가 힘들어지지 이분들이 차라리 농업발전이나 지원에대해 연구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더 우리가 살기 좋아지는거 아이가 이런생각이 들정도입니다그려

농민들은 주름과 한숨이 늘고  반대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지원하는이분들은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월급도 많이받고

생활수준이 자꾸만 농민과 반대로 치달리네요

이분들은 그야말로 사무실에서 책과서류로 농업과 농촌을 연구하고 농민과는 대화 없이 고등교육받은 동료직원들과 회의하여 탁상공론으로 농업정책을 펴내고 뿌듯해하며 이를 초호와 칼라로 pt자료를 만들어 쏘아되며 홍보하면서 자화자찬에 빠져 사는분 같습니다 그려

현실의 농촌이아닌 당신들만의 가상속의 농촌건설을 위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