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 ‘캐딜락 원’
미국 비밀경호국에서 디자인한 ‘비스트/The Beast’ 라고도
불리는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
‘캐딜락 원 (Cadillac on e)’은 150 만달러이며
총알이나 폭발물로부터 보호가 되는
움직이는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합니다.
미 대통령은 12대의 전용차를 교대로 타며
차가 쉴 때는
비밀경호국 지하 차고에 주차되며 24시간 보안이됩니다.
대통령이 어디를 가던지
두대의 차가 움직이며 1갤런당 3.7마일을 갑니다.
자동차 행렬을 할 때는 45대의 무장한 차들이 호위를 하며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차와 똑같이 생긴 차가 합류를 하며
지역 경찰과 이동통신센터와 무장한 더 많은 차량들과
앰뷸런스가 동시에 움직입니다.
이 차는 디트로이트의 제너럴 모터스사에서 만들며
가솔린 V8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용차의 최고 스피드와 무게는 기밀사항이며
창문의 방탄유리 기술도 기밀사항이라고 합니다.
움직이는 요새
강철과 알루미늄과 티타늄
그리고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요새.
차 밑에는 강판이 깔려있어 폭탄과 수류탄을 막아줍니다.
펑크나지 않는 차
차는 완전 밀폐되어 있어서 생화학 공격도 막아주며
타이어는 케블러
(Kevlar, 고무의 강도를 높이는데 쓰이는 인조물질)
강화 타이어라
펑크가 나지 않게 해 줍니다.
창문을 열 수 없는 차
오직 운전석의 창문만 열 수 있는데 단 3인치만 열립니다.
만약 타이어 펑크가 나면
강철 림이 차를 계속해서 달릴 수 있게 해 줍니다.
폭발되지 않는 연료탱크
거품이 새지 않도록 봉인된 연료탱크는 폭발될 수 없으며
비록 직접 타격이 가해진다해도 폭발되지 않습니다.
트렁크 안에는 대통령 혈액과 같은 타입의 혈액과
산소 공급기와 소방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벽 역활을 하는 캐딜락 원
대통령의 차는 대통령이 가는 곳에 함께 가며 항상 전략적으로
군중들과 대통령 사이에
최류가스 캐넌이 장작
장벽을 이루어 줍니다.
두꺼운 5 인치 (12.7 cm) 방탄 유리 기술은 기밀사항입니다.
차의 무게도 기밀사항입니다.
대통령 전용차가 해외로 나갈 때는 한쪽에는 성조기,
다른 한쪽에는 방문국의 국기가 장식됩니다.
최류가스캐넌과 나이트비젼은 차 앞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캐딜락 원의 사이즈
대통령 전용차의 길이는 18 피트 (5.4864 m)
높이는 5.10 피트 (1.5545 m)입니다.
위성폰 설치
빌트인 위성폰은 부통령과 펜타곤으로 직접 연결이 됩니다.
약 20cm의 문두께
무장된 문은 8인치 (약 20.32 cm)나 되며
무게는 757기의 문 만큼 무겁습니다.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옮 겼 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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