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13일
자칭 자기집 승마대표라는 친구가 전화 왔다
친구:재은아 농장에 놀러가면 말 함 태워 줄수 있나
나: 알았다 단 안전모 착용하는 조건이다
친구 : 알따
그리하여 협상이 순조롭게 끝나고 이 친구가 말타러 왔다
안전을 위하여 사리살짝 잔소리 한후 말을 내어 줬더니 온 농장을 휘젓고 다닌다
친구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인 필라우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속을 누비는 친구 꼭 장에가는 폼이다 ㅋㅋ
어슬렁 어슬렁 ㅎ
사진촬영을 위한 정자세
힘쫌 빼지 그러냐
ㅎㅎ 꼭 한잔 걸치신 어른 말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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