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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지혜] 남은 소주 재활용법

칠봉인 2018. 7. 7. 07:47

 

 

[생활지혜] 남은 소주 재활용법

 

 

 

 

 

[생활지혜] 남은 소주 재활용법

 

 

 

 

 

 

 

냉장고 냄새 먹는 ‘예’

먹다 남은 소주를 병뚜껑을 연 채 냉장고 안에 넣어 두면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 냉장고 속 음식냄새를 없애주는데 탁월하다. 또 부드러운 헝겊에 소주를 적셔서 냉장고 안을 가볍게 닦아내면 보다 위생적으로 냉장고를 관리할 수 있다.

 

 

눌어붙은 얼룩 제거

소주는 냄비에 눌어붙은 자국 또는 싱크대, 가스레인지 주변에 생긴 얼룩을 지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분무기에 소주를 넣고 얼룩이 있는 부위에 충분히 분사한 후 2~3분 뒤 수세미로 문지르면 얼룩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프라이팬 기름 때 제거

남은 소주에 녹차 티백을 넣어 이른바 ‘녹차 소주’를 만든다. 조리 후 프라이팬의 열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녹차 소주’를 붓고 키친 타올로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하게 제거되어 프라이팬의 수명이 연장된다.

 

 

‘예’ 탈취제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옷에 뿌려 햇빛에 말리면 시판되는 탈취제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 지우개 대용

화이트보드에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티슈에 소주를 묻혀 닦아낸다. 새것처럼 하얗게 말 그대로 화이트보드가 된다

 

 
음식 요리 잡내 제거

남은 소주를 밀폐용기에 모아 마늘, 생강, 양파, 레몬을 넣고 실온에 한 달간 숙성시킨 다음 맑은 액만 걸러서 사용하면 시판용 조미술이 따로 필요 없다. 어패류의 비린내와 육류의 잡내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 준다.

 

 바삭한 튀김요리

물과 소주를 1:1 분량으로 섞은 후 튀김가루나 밀가루를 희석시켜 튀김옷을 만든다. 소주를 넣은 튀김옷을 사용하면 기름의 끓는 최고온도가 낮아져 조리 시간이 단축된다. 또 재료의 수분과 지방을 뺀 보다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을 맛볼 수 있다. 소주를 너무 많이 넣으면 태울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1:1 비율을 지켜야 한다.

 
 
 
[출저] 대선주조 블로그 예감
 

 

출처 : 행복의나라
글쓴이 : HAPP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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