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15일
트랙터 소리가 요란하게 나서 뭔가 싶어 가봤더니 동네 젊은이도 늙이도 아닌 어중간한 선배들이 나무에 있는 말법집을 수거한다
나: 그거 뭐하나여
동네선배: 말벌집 따서 술담으면 어디좋고 어디좋고 좋아 죽는다 실제로는 말벌들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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