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유머스런유머

칠봉인 2018. 12. 31. 17:58

<인터넷 유머>양치기 소년 등

양치기 소년은 세번이나 장난으로 “늑대다”라고 소리쳐
동네사람들한테 호되게 야단을 맞고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동네사람들은 소년을 한번만 더 믿겠다며 계속 양치기 일을 시켜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양치기 소년은 하늘 위로 비행기 4대가 멋지게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본 양치기 소년이 큰소리로 하늘을 보며 뭐라고 외쳤다.
그러자 동네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가
양치기 소년을 흠씬 때려주고 동네에서 내쫓아버리고 말았다.
소년은 뭐라고 외쳤을까요?
“ 와~~~~ 넉대다….”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첫째 : 으악새가 날아다니는 새라고 우기며 끝까지 우기는 사람
셋째 : 첨성대와 청남대가 대학교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둘째 : 갈매기살이 바다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사람
넷째 : 북한산은 북한에 있는 산이라고 우기는 사람
다섯째 : 복상사는 절 이름이라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
일곱째 : 홍제역 다음 역이 구제역이라고 우기는 사람 
여섯째 : 몽고반점은 중국음식점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허장강을 강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설운도를 섬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노숙자를 여자 이름이라 우기는 사람

세발낙지를 발이 세개인 낙지라 우기는 사람

비자카드는 미국대사관에서 발급한다는 사람 
해수욕장에서 선탠이 아니라 선팅했다는 사람 

알파고를 특성화 고등학교 이름이라 우기는 사람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선생 이름이라 우기는 사람
파고다공원하고 탑골공원이 다르다고 생떼 쓰는 사람

쇠고기 돈가스가 돼지고기 돈가스보다 더 맛있다고 침 튀기며 말하는 사람


가장 심각한 사람은 말타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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