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엉덩이가 문제다

칠봉인 2020. 6. 29. 16:04

엉덩이가  문제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신종질환으로 규정.

2015년 캐나다 토론토재활연구소에서 엉덩이

근육감소를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당뇨병

유발위험 90%, 심장병과 암 유발 위험 20%였다.

엉덩이가 힘을 잃으면 골반이 정위치를 자리 잡지 못해

틀어지고 허리요통을 유발시킨다.

요통환자의 80%는 엉덩이 근육약화로 비롯된다.

무릎연골이 닳아져 생기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역시

엉덩이근육 약화로 비롯된다.


디스크와 협착증 모두 엉덩이근육 약화로 비롯된다.

엉덩이가 안전한지 체크하는 자가진단법이다.

엉덩이 기억상실증은 의자에 앉아서 긴 시간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난다.

그래서 이 증상에서 벗어나는 길은 의자를 치우는 것이다.

요즘 의자를 치우고 서서 일하는 회사들이 꽤 있다.

의자를 치운 학교도 있고 어느 병원 의사는 개인진료실 의자를 모두 치웠다.

의사도 환자도 서서 상담하고 진료도 받는다.

 

스쿼트 매일 100번씩만 하면 죽은 엉덩이가 살아난다.

     엉덩이가 살아나면 몸에 힘과 활력이 넘치게 된다.

만보걷기 누죽걸살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걸으면 질병의 90%는 예방치료가 가능하다.

우울증 골치 아프고 잘 낫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걸으면 낫는다. 햇볕 쬐면서 걸으면 더 빨리 낫는다.

암도 걸으면 낫는다. 어느 말기 암 환자는

     매일 2~3시간을 걸었더니 암이 완치되었다.

불면증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하지만 걸으면 낫는다.

    낮에 걸으면 세로토닌이 생성되고 생성된 세로토닌은 잘 때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꿀잠을 자게 된다.

 

요통 디스크 협착증 무릎관절염 걸으면 된다.

혹자는 아픈데 어떻게 걷느냐고 반문한다.

모르시는 말씀. 아프니까 걸어야 한다.

이때는 밀고 당기는 밀당을 한다. 오늘 요만큼 걸어보고

내일 좀 더 걸을 수도 더 적게 걸을 수도 자기의 몸 상태를 보아가며

차츰 늘려나간다. 관절염이 심하면 물 속 걷기부터 시작해도 좋다.

 

갑상선질환 항진증, 저하증 골치 아픈 병이다. 약도 없다.

    그런데 걸으면 낫는다. 만성소화불량도 걸으면 된다.

    소화도 잘되고 밥도 꿀맛이 된다.

골다공증 최고의 약은 햇볕 쬐면서 걷는 것.

    천연비타민D가 생성되어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없어진다
만성두통 편의점에서 제일 잘 팔리는 약이 타이레놀이란다.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걸으면 된다.

    아토피 비염 생리통 만성질환이고 잘 낫지도 않는다.

    그런데 걸으면 낫는다.

고혈압 당뇨 걸으면 예방은 물론 치료도 가능하다.

   약으로 하지 말고 걷기로 하면 된다. 현미밥 먹고 걸으면 더 좋다.

치매예방기억력 향상 걸으면 머리도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된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하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량이 급증한다. 하여 뇌세포가 살아나고 활성화된다.

    걸으면 90% 이상의 질병 특히 만성질환에 유효하다.

    매일 스쿼트 100회와 만보걷기를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