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2010년 3월 22일 날씨 흐림

칠봉인 2010. 3. 22. 20:13

오늘 아침 6시30분에 눈을 떠서 반사적으로 날씨를 살폈다

지긋지긋 한 황사가 가고  봄 흉내를 내는 날씨다   오늘은 더덕과 이팝나무와 반송을 묘목장에서 본 이식장에 옮겨야 하는 날이다

일하시는 분 7명을  요청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변덕을 안부려 천만 다행이다

나무도 심고 더덕도 심고 무지하게스리 바쁜데 눈치도 없이 개까지 아파 수의사분을 모시고 와 주사를  놓고  또 그분을 모셔다 드리고

이래 저래 온몸이 노골 노골 피곤에 젖은 하루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오늘 한 일들 사진으로 남겨야지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4월3일 토욜 날씨 맑음 바람 조금  (0) 2010.04.03
2010년3월27일 토요일 날씨:맑음  (0) 2010.03.29
2010년3월25일 날씨 비  (0) 2010.03.25
2010년 3월 24일 날씨 흐림  (0) 2010.03.24
농장의 하루  (0)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