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30분에 눈을 떠서 반사적으로 날씨를 살폈다
지긋지긋 한 황사가 가고 봄 흉내를 내는 날씨다 오늘은 더덕과 이팝나무와 반송을 묘목장에서 본 이식장에 옮겨야 하는 날이다
일하시는 분 7명을 요청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변덕을 안부려 천만 다행이다
나무도 심고 더덕도 심고 무지하게스리 바쁜데 눈치도 없이 개까지 아파 수의사분을 모시고 와 주사를 놓고 또 그분을 모셔다 드리고
이래 저래 온몸이 노골 노골 피곤에 젖은 하루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오늘 한 일들 사진으로 남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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