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玉篇에도 없는 한자
칠봉인
2013. 9. 19. 20:51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 키'라고 함.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숲 속에 남여 한 쌍이 들어가 있으면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