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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웨이 비겔란트 조각공원

칠봉인 2014. 1. 17. 20:46

아래 내용들은 칠봉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품성이 인정 되어 포스팅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노루웨이 비겔란트 조각공원-|- 

 

              노르웨이 오슬로의 프로그네스 공원의 비겔란 조각공원은

              노르웨이의 조각가 그스타프 비겔란과 그의 제자들의 작품으로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어나는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증오, 질투, 사랑, 병, 싸움, 놀이등을 테마로 200여점의

              작품이 있고 하이라이트는 121명의 인간군탑 모노리스 이다.

 

 

 

비겔란트 조각공원

노루웨이 오슬로

 

구스타브 비켈란(vigelend Adolf Gustav 1869~1946)의 작품

40 여년간 땀과 심혈을 기울여 만든 200여점의 화강암 작품과

수 많은 청동작품들로 조성되어 있

 

 

 

 

 

 

 

 

 

 

 

 

 

 

 

 

 

 

 

 

 

 

 

 

 

 

 

 

  최고의 걸작품인  모노리스(Monolith)

 모노리스란 원래 “하나의 돌(통돌)”이라는 뜻인데 17m의 화강암에

121명의 남녀가 뒤엉킨 채 조각되어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투쟁 ,희망과 슬픔을 농축시켜 인생에서

낙오되지 않고 안간힘을 다하여 정상을 차지하려는

원초적인 감정상태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도 하고,

위의 작고 수직으로 서 있는 사람으로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몸집이 커지고 수평을 이루는 자세를 통해

갓난아이로부터 죽음에 이르는 노인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