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생각
이제 슬슬 설날이 다가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하이패스는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문구를 보면 생각나는게 있다
명절날 테레비 보면 꼭 이칸다 무슨무슨기자가 헬기를 타고 상행선과 하행선을 돌아보겠습니다
상행선 하행선 모두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열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생각 됩니다
본론에 들어가면 명절날은 통행료를 받지 말아야 한다
*이유
1.안그래도 차 이동이 엄청 많은 명절날 각 구간구간 톨게이트에서 돈받는다고 차를 세우니 많은 차들이 빨리 빠져 나가지 못해 고속도로 몇키로까지 차들이 시동만 부르렁부르렁 걸어 놓고 기름만 때고 있고 이때문에 체증은 더욱 심하다 국가적으로 보면 전국 각 고속도로의 이 많은 차들이 공회전 하는데 날려버리는 기름값이 얼마인가 이들을 공짜로 일사천리로 통과 시키면 도로공사에서 말 하듯이 나무를 도대체 몇그루 심는 효과냐? 굉장히 많이 심는 효과일 것이다 그카고 이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낭비하는 기름이 얼마냐
국가적으로 보면 소탐대실이다
2.경부고속도로는 유료기간이 지난지도 십년은 넘었음에도 아직도 평소에 통행료를 받고 있었으니 명절날은 기양 통과 시켜도 된다
3. 평소에 고속도로에 돈을 지급하면서도 진입할때는 일정속도를 보장 받는다는 전제하에 돈내고 진입해도 빨리 가서 볼일보면 득이겠다 싶어 이용하는데 개뿔~ 진입해보면 차들을 슬슬 기게 한게 한두번인가
그칸다고 착한 국민들이 속도를 보장 못받았으니 돈내 돌라 카더나
이름을 고속도로라 붙이고 고속으로 이용하게 해준다는 무언의 약속으로 돈을 받아놓고 허용한계 이상 차들이 진입하면 속도가 떨어질것을 뻔히 알면서도 돈벌이 할라꼬 속도를 고려 않고 진입하는 차를 있는데로 다 받아주어 밀리게 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100명이 들어가야 쾌적하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에 돈벌이 할라꼬 200명 300명씩 꾸역꾸역 오는대로 다 입장시켜 사람이 바끌바글해서 달리기는 커녕 부딪히기만 하게 하는 행위와 뭐 다른데 큰 공기업이 더 나쁜기라
4. 그카고 헌법에도 대한민국 국민은 자국의 영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공익을 위한
국민의 땅에 콘크리 발랐다고 돈내라 카노 이런거는 원래 국가가 예산으로 운영하고 국민은 자국의 영토이니까 공짜로 맘대로 왔다리갔다리 해야 되는기라 참고로 외국도 그래 하는데 카기 없기 외국이 잘못하면 우리도 그런거까지 따라해야 되나
올해설은 공짜로 통과 시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