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14년5월28일 물논정지작업

칠봉인 2014. 5. 29. 22:34

몇일전 물써레질 한 논에 정지작업을 했다

 

 울퉁불퉁한 흙들을 평탄 작업을하고 2일 후 물을빼고 반죽상태의 논을 유지하여 모를 심어야한다

요란한 트랙터 소리와 함께 나는 전진한다

"일하는 기쁨은 나의 보람" 이캐싸면서

끝나면 냉장고에 넣어둔 막걸리를 한사발 따라 마시리라, 내 농부의 기개를 들이키리라

벌컥벌컥  이때의 막걸리 맛은 필드일을 하지않는 오피스 요원들은 결코 모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