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
2015년3월5일 날씨: 약간쌀쌀
칠봉인
2015. 3. 5. 20:18
이제 봄이 가까워지니 슬슬 바빠지기 시작한다
오늘은 마방을 청소하고 부산물은 주말농장 밭에 퇴비로 쓰기 위해 옮겼다
칸을 밖으로 이동시킨후
마방을 청소했다
혼자서 삽질하고 사진찍고 바쁘다 바뻐 ㅋ
이 운반차로 6대분 하고도 조금 더 나왔다
일하는 기쁨은 나의 보람 바친다! 이 정성을 농장건설에...
여기에 옮긴 마분을 펼친후 로터리쳐서 두둑을 만들어야겠다
역시나 사람사는 방이나 동물사는 방이나 깨끗한 것이 좋아라
친구가 나의 부지런함에 반해서 담배만 끊으면 낭자를 소개시켜 준다나 어쩐다나 ㅋ
뭔가 착각하는것 같다 말똥이나 치우는 남정네를 좋아하는 낭자가 없을낀데
적어도 메이드인 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