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영양제 새싹 직접 길러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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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크모어 여사가 밀의 새싹 생즙으로 위암을 완치시킨 이래 세계 각국의 자연건강 학자들은 새싹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 중 일본의 하기하라 요시히데 박사는 150여 종의 식물의 새싹을 실험 연구한 끝에 다양한 연구 자료를 내놓기도 했다. 이렇듯 놀라운 효능을 지닌 새싹을 직접 길러서 먹는 법을 소개한다. 그중 칼륨은 몸속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몰아내버리는 역할을 한다. 고혈압은 칼륨 결핍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의사는 고혈압 환자를 치료하는 데 염화칼륨을 사용한다. 염화칼륨은 세포내에 흡수가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궤양 등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이다. 그래서 새싹채소는 고혈압, 암, 심장병, 당뇨병, 기타 문명병 환자에게 세계 최고의 약이 된다.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킨다. 현대인은 칼슘이 거의 없는 가공식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온갖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 따라서 칼슘은 현대인을 살리는 명약이다. 이렇듯 새싹 채소는 현대인의 공해독을 몰아내버리는 3대 영양소(알칼리, 칼슘, 칼륨)가 다른 어떤 식품보다 풍부하게 들어있어 가히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피부를 강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미인 비타민이다. 또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피를 깨끗하게 해서 모세혈관까지 잘 돌도록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IQ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현대 문명병의 원흉인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제거하는 효능까지 있다. 현대 문명병 환자는 공통적으로 심장이 약하므로 마그네슘의 함유량이 높은 새싹은 현대인의 구세주이다. 쌓여 썩은 흙을 운반해다가 화분에 채워주세요. 약 1주일 이상 동안 매일 흙을 뒤집으면서 공기에 쐬여 흙과 비료를 동화시키세요. 그 씨앗을 단지에 담아서 냉수(봄, 여름) 또는 미온수(늦가을, 겨울)를 부어 부엌의 양지바른 곳, 온돌방에 5~6시간 놔두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자연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흙을 긁어 해친 다음에 뿌리고, 흙을 약간만 살짝 덮어주세요. 그 위에 짚, 면헝겊, 한지 등을 덮어 5일 정도 놔두면 싱싱한 새싹이 15~20cm쯤 자라게 됩니다. 치아가 약한 환자는 즙을 내어 먹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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