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사일리지 급여 2018년 8월21일 일부(3개)9월19(24개) 옥수수를 사일리지화해서 11월4일 오후부터 말에게 급여 했다 한달 보름만에 풀었더니 물기가 흐르지는 않는데 곱곱하다 이상태로 변화가 중지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말은 잘먹는다 칠봉 이야기 2018.11.08
말 사료이동 말을 먹이기 위해 옥수수를 감아 놓았는데 1개가 얼추 400kg이 넘는다 이걸 옮기려면 트랙터에 집게를 달아야하는데 돈도 그렇지만 사봐야 한번쓰면 활용도가 없다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화물차 판 스프링을 구해 구명을 뚫어 바가지에 장착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성공이다 농장에 옮겨.. 칠봉 이야기 2018.11.05
관광농원에서 가능한 부대편의 시설 및 기반시설 관광농원 부대편의 시설 및 기반시설 관광농원의 주요 부대 편의시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가축사육장 / 농산물판매장 / 민박 / 식당 및 휴게소 / 양어장 / 관리사 및 창고 수영장 / 하우스 시설 / 운동장 및 놀이시설 / 야영장 / 원두막 / 전시관 / 방갈로 / 낚시터 / 주차장 / 진입로 / .. 칠봉 이야기 2017.10.10
농촌 봉사활동 온 덕성여대 학생들 14년 6월25일 덕성여대 학생들 13명이 7박8일 일정으로 농촌봉사 활동왔다 후배가 부탁해서 농장에 본부를 개설케 했다 14년6월28일 마을일 다녀 피곤할텐데... 아침일찍 일어나 농장에 올라갔더니 칠봉산채 마당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었다 일찍 일어나는 자가 잡초를 많이 뽑는다 ㅋ 열심히.. 칠봉 이야기 2014.07.03
칠봉이가 농촌으로 간 까닭은? 내가 농촌으로 낙향할때 생각하기를 농촌에 가면 논밭이 있어 갈아서 먹을 수 있고 뽕나무가 있어 누에쳐서 옷을 해 입을 수 있고 샘이 있어 마실 수 있고 나무가 있어 땔 나무를 장만 할 수 있으니 내 농촌에 가서 태평시대의 농부가 되어 흙덩이를 치고 배를 두드리며 성인의 말씀을 음.. 칠봉 이야기 2014.05.11
칠봉관광농장의 4 GO 원 고우 주말에 마땅히 갈데가 없을때 칠봉관광농장에 가GO 투 고우 육체 노동의 땀을 흘려보고 싶을때 칠봉관광농장에 가GO 쓰리 고우 조용한 곳에서 야영을 하고 싶을때 텐트들고 칠봉관광농장에 가GO 포 고우 자연의 품속에서 놀고 싶을때 칠봉관광농장에 가서 놀GO GO를 외치는 그대 앞.. 칠봉 이야기 2014.04.27
공지사항 친애하는 주말농장 고객여러분께 먼저 공사다망하신 가운데도 기꺼히 저희 칠봉관광농장 식구가 되어 주셨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입춘대길, 따스하고 행복 가득한 계절인 봄이 무르 익어갑니다 상큼한 봄날 왠지 모를 설레임에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어, 여러.. 칠봉 이야기 2014.04.20
원치않은 손님 그리고 어쩔수 없는 나의 선택 어느날 농장에 가니 산중턱에 사람들이 보였다 왠사람들일까 궁금했었지 그래서 올라가보니 모르는 분들이 나물들을 채취하고 계시는데 가만히 보니 쑥만아니라 더덕과 장뇌삼도 채취하고 있었다 "어디서 오셨어요 여기 들어오셔서 산나물 채취하면 안됩니다" 했더니 원치않은 손님들.. 칠봉 이야기 2014.04.20
칠봉관광농장 작물별 수확시기 봄이와요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농장주의 마음에도 봄이오면 뭐하노 그쟈! 망설이지 마시옵고 봄이와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들뜬다 싶으시면 주저없이 봄을 느끼러 오시와요 칠봉관광농장에 한사람이 와도 괜찮소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봄을 타는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칠봉 이야기 2014.03.07
수해예방 작년에 물길이 좁아 수해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올해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아예 수로를 튼튼히 만들기로 했다 올해도 또 태풍이 우리농장에 들릴지도 모르니 아예 방어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칠봉 이야기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