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칠봉이와 관리기
이 사진은 설정이 아니라 실제 일하는 모습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여기다가 노지 수박 해볼려는데 아~ 글쎄 주위에서 말들이 이러쿵 저러쿵 많다
"니가 우째 수박한다 말이고 치워라" "니 우째 하는지 아나" "수박은 아무나 하나" 등 등
원래 큰일(?)을 하자면 반대도 있기마련 혁명하는 심정으로 밀어 붙이기로 했다 ㅋㅋ
나중에 수박열리면 한덩어리만 달라 카기만 해봐라 그때는 안줄끼라
너무 밀어 붙혔나 빠지겠다
어! 빠진다 빠져
소나무 새순
칠봉에는 고기 빼고 다 있슴다 (물고기제외) 개고기도 있으나 아직 살아 있어 못 먹음
억지로 먹으려 하다가는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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