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1일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아지랑이가 올라와야 할 대지에 이게뭐니 이게
내 어떻게치우니 이많은 눈을
가야만 하는길
아무도 걷지않은 이길
나는 이길을 가야한다 꿋꿋하게 가야만 한다
가다가 넘어져도 이길을 가야만 한다
왜?
이길이 아니면 다닐수 있는 길이 없기에,,,
두께를보라
나도 여인네가 있으면 여기서 날잡아봐라 이카면서 눈도 던지고 넘어져서 뒹굴고 고상하게 놀아볼낀데,,,
저 아래 속세에 가야 하건만 막막하기만하다
내 육체를 사용하여 일부는 치웠다마는 캄캄하이
'농장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로운 4월의 어느날이 아닌 7일임 (0) | 2018.04.07 |
---|---|
18년3월28일현재 (0) | 2018.03.29 |
봄날이오려한다 (0) | 2018.03.12 |
농장의 겨울 (0) | 2017.12.16 |
눈 나리는날 (0) | 2017.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