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의 심장부를 향해 시간이 가고있다 그것도 1초도 쉬지않고
울나라는 (자주 느끼지만) 사 계절이 있어 좋다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심하게 좋다^^
농장의 매화꽃은 오늘부터 절정인것 같다 개나리 진달래도 뒤질새라 피고있고 목련도 봉우리를 틔울려고 한다
보았노라 드디어! 꽃을찾아 온 벌을, 난 벌을보면 무척이나 좋다 꽃과 벌 벌과 꽃 아무리 봐도 둘이는 천생연분이다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는것 같다 아! 오늘따라 나도 그리워라!^^
활짝핀 꽃도 이쁘고 꽃망울도 이쁘고 그리하야 세상도 이쁘고^^
나리 나리 개나리
봄이왔나 빠꼼이 내다보는 소심한 목련
푸른 창공을 배경으로 나 이뿌삼
앗 ! 벌이다(꽃에 작업거는 작업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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