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공개수배

칠봉인 2012. 6. 17. 23:32

내 팔꿈치에  침을 놓고 달아난 말벌을 긴급 수배합니다

 

사건일시: 2012년6월16일 오후 5시경

 

장소: 농장안에 주차된 테라칸 실내

 

외형: 큰 덩치에 얼룩무늬 있슴

 

특징: 날개짓 할때 윙윙 거리며 상당히 큰 소리를 냄

 

달아난 방향 : 3시방향

 

이런 벌을 알고 계시는 분은 연락 해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지금도 팔꿈치가 부어 있으며 상당히 가려워 고통 받고 있슴

 

잡아오시는 분: 밤 한말

벌 은신처 정보 제공자: 밤 5되

 

인간을 습격한 벌은 우리 인간들이 대동단결하여 본때를 보여줍시다!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접수처: 칠봉관광농장 안전보장 위원회 사무국 또는 유해곤충 습격 방지대책위원회

 

습격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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