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털이 까만 풀먹는 동물을 한마리 잡아 방문 했다
무더운 날 이열치열로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을 한 후 등목을 하는 맛은 안해 본 이는 그 시원함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공이 넘어 오고 있건만 뻣뻣이 서 있는 자칭 프로 족구팀^^
무슨 운동을 하든 꼿꼿이 서있는 양반의 자제분들 우리는 절대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뼈대 있는 명문가 자제분들의 운동하는 방식
대성회의 비밀병기 굴렁쇠 굴리기의 달인 언덕이면 언덕 자갈길이면 자갈 길 어디든지 간다
길이 아니어도 좋다 굴렁쇠 굴리기 아마 3단
재기차기의 살아 있는 전설(?)
땀흘리며 운동 한 후 먹는 수박은 수박이 아니어라
공이 하늘 높이 떠 있건만 또다시 부동자세로 허리를 굽히지 않는, 뼈대만 있는 명문가의 자제분들 운동 하는 방법
공이 넘어 오는데도 양손을 옆구리에 붙인 분홍색 옷을 입으신 분이 이중에서도 가장 뼈대 있는 집안 출신인것 같음
세상 천하제일의 즐거움이 잡숫는 즐거움이라^^
모두들 잘가셨겠지요
여러분의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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