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육헌장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역사의 연속성. 세계인류와의 관계, 개인의 자기개발, 도전정신과 패기.공익과 협동정신,국가관,등을 고취하는내용이다
단어 하나 뺄 것도 없고 군더더기나 미사여구도 없이 이처럼 알찬 내용들로 가득찬 문장은 처음이다
이런내용들을 누가 지었을까 최치원도 울고갈 실력이다
이러한 국민교육헌장이 김영삼, 노무현에 의해 말살되고 말았다.
내용은 훌륭하고 좋으나 박정희가 선포했다는 이유로....
누가했던 좋고 훌륭한 것들은 보존되어야 한다
국기에 대한 맹세도 내용을 바꿀 필요도 없는데 박정희 잔재라 바꾸었다
원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 조국과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변형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김영삼 특유의 옹고집과 독단 그리고 무식함을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행위다
마~ 머라 캐쌌노 박정희라 카면 난 신물이나 그러니까 아무리 좋더라도 바꾸란 말이야
그사람이 경제개발을 했지만 난 국민들이 무식해서 IMF란 것도 모르고 있을때 이런 것도 있다고 몸소실천해서 국민들에게 가르쳐 줬잖아
03아03아 왜사니? 꼭그래 살아야 겠니
박정희가 선글라스 애용 했으니 대한민국에서 선그라스도 다 없애지 그랬니
03씨의 사고방식: 박정희는 대통령까지 하면서 몰인정하게 측근들이나 친척들도 돌보지않고 내 버려둔 의리없고 인정머리 없는 놈인기라
나봐라 나는 마 비록 국민들에게는 IMF고통을 줬지만 그래도 최소한 측근들하고 내 가족만큼은 마이마이 챙겨준기라
이게 바로 가장의 도리이고 의리남인기라 무식한 것들이 뭐라고 지끼샀노
나는 후임자 까지도 돌봐준기라
내가 IMF 안했으면 대중이가 어찌 국가의 알토란 같은 것들을 국민눈치 안보고 외국에 다팔수 있었겠어
내 후임이지만은 역시 강적이야, 그돈을 북한에 보내고 그 와중에도 자기가족과 측근들을 챙기는거 보니 역시 이친구 실력은 나와 대등한거 같애 우리는 역시 라이벌이지만 통하는게 있어 허허허
함봐래이~ 대중이가 북한에 돈 퍼줄때 왜 민간기업을 내세웠는지 니들 아나 명청한 것들
고건 말이야 잘돼면 자기가 표면에 나서고 못되면 민간기업에 책임을 돌릴라고 그리 한기라
그래서 대중이 실력이 나와 같이 9단이라 안카나 9단밖에 9단을 못알아 보는기라 그래서 니들은 아직멀었다 안카나
평생 라이벌이면서도 나하고는 하는짓이 통하는데가 있는 친구인기라
그런데 박정희는 봐래이~
갱제개발하면 뭐하노 병신같이 지가족과 측근들도 못 챙겨주는 놈이 쯧쯧쯧(03이의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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