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스크랩] 선조들의 머리모양.

칠봉인 2012. 11. 24. 08:50

머리모양. 

맨상투

하류층의 결혼한 남성이 트는 머리모양새로서 일절의 수식이 없이 상투만 얹는 것을 말한다.

 쌍계머리

장년과 노년을 가리지 않고 머리 숱이 많은 사람들은 좌우로 나누어 이 쌍계 머리를 하였는데 이러한 형식은 장천 1호 분묘 야유도에서 볼수 있다. 백제, 신라, 고구려와 거의 같은 형태의 머리모양...

 떠구지머리

떠 받치는 비녀라는 용어에서 유래된 떠구지는 세조원년 중국 명나라의 면복 계양에서 비롯된 머리 모양으로, 명부는 상시 착용하고 궁중의 진년같은 큰 잔치에 내인들도 했던 가체머리이다.

 대수머리

대수는 궁중에서 왕비의 의식용 복장인 대래복 차림에 사용 되였던 머리모양.

 첩지머리

부녀자들의 머리 장식에 쓰이는 첩지를 얹은 머리로 첩지는 장식과 재료의 형태에 따라 신분를 나타내고 예장할때 쓰던 화관이나 족두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활를 하기도 했다.

 환계식 머리

고리튼 머리라고도 한다 평양지역 고분 벽화에서 나타나는 머리 모양새로 타원형의 둥근태가 조선시대 궁중 가체인 떠구지와 비슷한 형태이다. 두가닥의 장식끈를 양 볼쪽으로 드리웠는데 이 장식은 조선시대 댕기처럼 머리을 장식하는 역활,

 어여머리

어유미, 어여미, 어염머리, 어염머리라고도 한다.어여머리는 당대 명부 특히 명부중에서도 외명부가 주로하던 머리 모양이다.왕족 중에서는 왕비을 비롯하여 출가한 공주 옹주 양반가에서는 당상관 부인이 이용 하였고 상궁중에는 오직 지체가 높은 지밀 상궁만이 할수 있었다.

 상투

상투는 성년 남자가 머리털을 끌어 올려서 정수리위에 틀어감아 삐죽하게 맨 것이다.대개 망건를 쓰고 동곳을 �아 맨다 . 조선시대 26대 고종 32년 (1895)11월에 단발령이 내려 상투를 깍게 되였다.

 출처: 운현궁의 작품 전시실.

 

출처 : 무너미
글쓴이 : 무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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