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을 틈타 칠봉안가에 속속 모여드는 정체모를 검은 자동차들
자동차 겉 검다하고 흰차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 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이는 너뿐(흰차에 까만 시트한차)인가 하노라
농장 중턱에서 내려다본 어둠에 묻힌 마을
언뜻언뜻 보이는 저불빛은 뭐하는 불빛인고 세상의 빛이되는 불빛이길....
자동차는 검었으나 거기서 내리신 분들은 세상의 소금이어라
내일 종합체육대회(배구,족구,배드민턴,그라운드골프 탁구, 산악자전거 ,등산 등)를 앞두고 체력을 보강하는 선수들
1월달에 예약하신 그분들이 드뎌 오셨다
아무쪼록 상쾌 유쾌 통쾌하게 놀다가시길 바라옵고 또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