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미국은 강했다

칠봉인 2014. 1. 10. 11:08

아주 먼 옜날이 아닌 몇년 전인 2012년 5월  내가 밭에서 일하고 있을때

미국의 조지아주 초등학교 복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 모양이다

 

평소교내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육중한 체격의 여성(이영자, 장미란급)인 페드씨가

복도를 가는데 여교사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느냐"고 묻는데 화가나서 언쟁을 벌이다가 교사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고  손과 발로 온 몸을  쎄리팼다

맞는 여교사가 비명을 질러대니 주위 사람들이 몰려와서 말리려 했으나 페드씨가 복도에 있던

빗자루를 잡고 휘둘러 말리려던 사람들을 물리친 후 또 다시 계속해서 교사를 쎄리팼다

 

결국 이 교사는 목뼈와 척추에 부상을 당했다

 

두둥!

문제는 이 사건의 처리과정에서 세계최강인 미국답게 강력한 미국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ㅋㅋ

조지아주 세미놀 카운티 법원은  페드씨에게 다음과 같이 판결한다

 

징역20년에 보호관찰 15년(과연 미국이 쎄긴쎄다ㅋㅋ)

 

이것 말고도 미국에서 술한잔 잡숫고 파출소 가서 지랄발광을 떨며는 즉석에서 심장에 팍팍팍팍 벌집을 만들어 준다

 

만약 위의 사건이 한국이었다면

 

학부모가 평소에 학교에 기여한 점 따져보고 어라~ 초범이네, 그카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네  합의도 봤고

또 부양해야 할 어린자녀들도 있네 이카면서 가해자를 챙겨주기 위해 요리보고 조리보고 이 이유 붙여주고 저 이유 붙여주고 해서 집행유예 해줄낀데 ㅋㅋ 

아깝다 한국에 태어 났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나의 조국 한국은 살인을 해도 피해자는  이제 죽었으니 어쩔수 없고

이캐싸면서 가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해자도 인권이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다  요따구 소리해가면서

인권주의 국가라는  소리를 들어볼려고  시도 때도 없이 모자라는 놈처럼 아무대나 인권을 갖다 붙이면서

범법자를 더 위하는 아름다운 나라인데

페드씨는 조지아주에 태어나서 조지뿠다

 

미국은 남의 인권을 유린한 자의 인권은 보호 해 줄 필요가 없다 이것이야 말로 원천적으로 다른사람의 인권을 유린하지 못하도록 하는 진정한 인권주의다 이래 생각하는 모양이다

워메 ~ 후진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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