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내가 살고 있는 울나라 이야기

칠봉인 2011. 4. 5. 21:42

전국의 인구:4800여만 명(통계청2010년11월기준 4821만9172명)

 

서울포함 수도권 인구: 2361만 명(서울9,708,483명, 인천2,637,652명, 경기도11,270,358명)

 

수도권이란: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전역(수도권 주요도시:서울, 인천, 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부천, 광명, 광주, 과천,등)

남한땅11%에 전체인구49%가 살고있다

 

수도권이 너무커서  사람이 많다 보니 유지하는 비용(다리를 만들자, 지하철 더뚫자, 보금자리 주택짓자, 신도시 또 만들자 짓자 짓자 짓자, 깨라, 부수라, 넓히라, 만들자 만들자 만들자 바쁘다 바뻐))이 너무커 나라의 성장인자를 소진한다

인체에 비하면 큰암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유기체의 양분을 빨아 먹어 암자체가 성장 하듯이 서울의 지나친 집중은, 사람 많은 서울을 운영 하려니 돈은 없고 결국 지방의 재원들을 흡수하여 수도권이 다 빨아먹는 암적인 요소가 되었다

 

나라가 좁아 전국의 균형있는 발전이 쉬울텐데 대국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면 되는데 지도자들은 표와 사리를 위하여 모른 척 하고 있고  이시대에 국가와 민족을 진정으로 생각 하는 큰 인물은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깨어날 생각은 안하고 잠이나 자고 있고 고만고만한 지도자들이 도토리 키재기식의 화려한 언어 구사능력만 갈고 닦아 언어의 마술사로 변신만 하고 있고  

 

글다보니 지방에는 직장도 어~업고, 사람도 어~업고 주말농장할 사람도 어~업고 그래서 내꿈을 펼치기도 더 어~어렵고

그래도 서울은 가기 시~ 일코(속마음: 실제로는 능력이 안되어 못감다^^)

아~ 어쩌런 말이냐 속타는 내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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