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대리기사 폭행사건을 보며

칠봉인 2014. 10. 4. 07:28

국회의원이면 사회적약자이고 어럽게 살아가는 대리기사를 위로를 해줘야하는 입장인데"내가누군지 알아 국회의원이야 국회의원" 이런소리를했다니까 국회의원이 대리기사를 조선시대양반이 상놈보거나 하인취급하듯이하는 사고방식의 인격소유자일 가능성이 많다 즉 사람같이 안보고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대리기사가 국회의원을 폭행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국회의원을 물로봐 이러면서 단순폭행이 아니라 거의 온정치권이 들고 일어났겠지 약자를보호하고 이들의 권익을 위하는 것이 법이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국가와 국민들의 생활고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 이익이나 챙기는 싸움에나 열중하고 일은 않고 온갖 특권만 누리는 지금의 국회의원보다 열심히 살아가는대리기사가 더 훌륭한사람 입니다 가진자 힘있는자는 사회적 약자한테는 관용과 이해를 베풀어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말이 있듯이 가진자 힘있는자가 권리침해를 당하던 약한자가 권리침해를 당하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침해를 당한자는 권리를 찿아야 하는것은 맞지만 이번 사건은 가진자 힘있는자가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를 관용과 포용력으로 이해하기는 커녕 폭행 한 것인바 우리사회 지도층이 자기보다 약한사람은 사람으로 보지도 않고 막대해도 된다는 평소의 의식이 행동으로 표출된것으로 보여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국회의원은 잘못하면 무조건 아니다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정치적 탄압이다면서 거짓말 하기가 일쑤인데

이번 사건은 정치적 탄압이라는 말은 못 할거고  서민적 탄압이다 이리 주장 하려나

 

안하무인이 하늘을 찌르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