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친구에게

칠봉인 2014. 11. 11. 23:30

친구야!

 

추워도 내복입고 우리농장에 놀러 온나

 

네 고구마와 밤 구워줄께

 

소주도 준다 참말이다

 

니가 타고 싶으면 말도 태준다

 

내 좋은사람인기라  니 알자나

 

'기타 > 어쩌구 저쩌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수확  (0) 2014.11.14
잔머리 굴리는 말  (0) 2014.11.12
농민과 국회의원의 대화  (0) 2014.11.11
우울한 하루  (0) 2014.11.11
컴퓨터관리  (0)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