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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P3나 컴퓨터로 듣는 디지털 음악이 좋지 않은 이유

칠봉인 2014. 12. 3. 09:43

MP3는 어떤 제품 이름이 아니라 데이터의 압축기술의 표준 이름이다. 우리가 일반 오디오CD의 경우 압축을 하지 않지만 MP3는 압축기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압축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아나로그 신호인 사인sign파로 이루어진 음파을 디지탈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표본화(sampling) -> 양자화 -> 부호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표본화는 우선 음성신호를 특정한 주파수로 표본화 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일정양의 값으로 양자화를 하게 되고 그 양에 의해 일정의 디지털 데이터인 1과 0으로된 데이터로 변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변환된 디지털신호를 아나로그 신호로 변환해야 우리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디지털데이터를 아나로그 신호로 변환하면 처음 샘플링한 음성신호처럼 정확한 사인파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컴퓨터로 듣는 라디오나 음악들도 일반 휴대MP3와 모도 똑같다. 그리고 양자화 과정에서 특유의 양자화잡음이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MP3를 들을때 음악신호를 정밀하게 분석해 보면 사인파가 아티라 일종의 계단파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사인파가 아닌 계단파에 대해 우리의 귀는 거부감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MP3는 압축을 하기 때문에 일반 CD보다 더 많이 음성신호가 깨져서 일반CD보다 더욱 좋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샘플링  주파수를 높여 더 많은 데이터를 추출한 고음질CD도 나온다.

 

그에 반해 LP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자연스러운 사인파 신호에 가까우며, 마찰에 의한 잡음은 좀 있지만 귀에 훨씬  좋다고 할 수 있다.

 

일반IC나 트랜지스터 앰프보다 진공관 앰프는 음악을 재생하는데 원음에 더 가깝게 증폭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깨끗하고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매니아들은 천만원이 넘는 진공관 앰프로 듣는다.

 

그러나 일반인이 돈이 어디 있어서 천만원짜리 진공관앰프를 사겠는가? 우리는 그냥 일반 오디오도 구하기 힘든 형편이니 MP3를 들을 수 밖에 없지만 많이 듣는것은 좋지 않다. (펌)

 

 

 

몇년전 MBC에서 디지털 음악에 대해서 방송한 적이 있다.

 

1. 미국에서의 일인데   형제가 있는데 형이 이유없이 동생에게 폭력을 쓰자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유명한  음악치료사를 찾아

   갔다.    형에게는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단 아침부터 잘때까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습관이 있다고 말하자 치료사가

   이어폰을 빼라는 처방을 했고  그아이는 폭력성이  없어졌다.

 

2. 아날로그 음악과 디지털 음악을 들은 후 양팔을 벌리게 한 후 밑으로 내리는 실험을 했는데 아날로그 음악을 들은 사람은

   버티는 힘이 더 강했고,   디지털 음악을 들은 사람은 맥없이 힘을 쓰지못하고 밑으로 내려갔다.

 

3. 8.9 개월쯤된 태아에게 아날로그 음악을 들려주자 웃기도 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반면  디지털 음악을 들려준

   아이는 인상쓰는 모습과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실험이 있었는데 대체로 부정적인 결과들 뿐이었다.

 

1 번에서 예기한 음악치료사가 음반사 사장에게 외 디지털음반으로 제작을 하냐고 물으니 그사장이 하는 말이 LP로 제작을

하면 이익이 적고 CD로 제작을 하면 더 많은 이익이 남는다고 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경제적논리에 의해서 제작이 된것이다.

 

이 문제는 사소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본다.

우리 모두 한 번은 생각해볼 문제이다.

 

출처 : 열이
글쓴이 : 모난짱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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