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포스코

칠봉인 2015. 3. 26. 22:06

현금성 자산 3조가 증발한 포스코


박 대통령의 포스코에 대한 애증은 남다르다.

그의 부친인 박정희 전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중공업을 발전시켜려면,

제철소가 반듯히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당시 자본도 기술도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세계인이 한국의 제철소건설은 무모하다고

포스코건설에 본인이 제일 믿는 당시 대한중석 사장인

박태준을 포스코사장에 투입하면서 재철소건설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고,

박태준 사장에게는 마패에 친필 싸인을 해서 정치인들이

포스코에 정치적인 압력과 돈을 요구하면 이것을 보여주라고 했다.

 

박 대통령의 친필 마패소식에 포스코에 손벌리는 정치인은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이 제일 만만한 돈줄은

국영기업체 이었으나 당시 포스코는 예외였다.

 

그만큼 박 대통령은 포스코 제철건설에 전심전력을 다했다.

박 대통령없는 포스코는 정치인들의 돈 줄이 되어갔다.

김영삼정귄은 포스코회장에 철강의 비전문가인 김만제를 임명해서

포스코가 잘못된 길을 걷게한 장본인이었다.

 

김영삼정귄은 포스코의 협력업체도 비전문가인 정귄핵심들의

지인업체을 배치하고 포스코경영에 좌지우지했고,

김대중 노무현정귄 또한 전문 경영인이 아닌 말 잘 듣는 비전문가를

포스코회장에 임명해서 포스코경영에 개입했다.

 

여기에 막대한 돈이 정치귄으로 흘러들어갔다.

이명박정부의 책임도 막중하다.

이명박 정귄은 정준양을 포스코회장에 임명한후

정 회장이 포스코와 관련이없는  사업체를 무리하게 인수하게 해서

세계에서 우량기업인 포스코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큰손실을 보았고

포스코그룹의 현금성 자산이 9조윈에서 6조윈까지 급감했다.

 

결과적으로 정준양회장은 포스코가 쌓아온 수조윈대의 자산을

단기간에 소진시킨 기업인으로 각인되어

경영책임 또한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부정부패 척결에 이재오의윈이 강력하게 반발하는데 !!

이완구 총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근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명했다.

그른데 새누리당의 이재오의윈이 강력하게 반대했는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이재오의 반발이 이명박정귄의 포스코그룹의 무리한 기업인수와

막대한 포스코자산이 3조윈이나 줄어든 것과

포스코그룹에 정귄실세들이 깊숙히 개입한 것에 기인한다고 진단한다.

 

박 대통령 포스코그룹의 비리에 분노한다.

박 대통령은 아버지인 박정희 전대통령과같이

포스코에대한 애증이 남다르다.

 

박 대통령은 그런 포스코그룹이 전정귄의 압력에 의해서

무모하게 기업을 인수하고 알토란같은 포스코의 자산이

단기간에 3조윈이나 줄어들고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이 하락한

윈인에 대해 정밀하게 살펴보고 윈인을 파악하라고,

이완구총리와 내각에 직접적으로 지시했다고 한다.

 

동북아 중에

비리, 부정부패 순서가

1위 중국  2위 한국  3위 일본인데

 중국의 시진핑이 부정부패 척결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서

순위가 바뀌고 있다

1위 한국  2위 중국   3위 일본이 되어가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