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때 우리의 기마부대가 약해서 얼마나 오랑캐들에게 당했는가
온 국토가 유린되고 임금이 오랑캐 앞에서 무릅꿇고 머리를 땅에 찧어 이마에 피가 났다
언제 또 오랑캐가 말을 몰아 우리땅을 침범할지 몰라 내 그때를 대비하야 열심히 기승술을 익히고 있다
용골대 후손이 또다시 쳐들어오면 내 오랑캐의 씨를 말리리라 다짐하면서 ....
청나라 오랑캐쯤이야 나에게 기마병 2만만 주면 내 쓸어 버리리라
그런데 상감마마가 나를 믿고 기마병을 내어줄지 고거이 문제로다
관군을 안주면 의병이라도 일으켜야지
농사일로 힘들때 속에 천불이 일어날때 말을타고 천하를 달리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스트레스도 풀고 국난도 대비하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언제 오랑캐가 또 다시 쳐들어 올지모르니 일어설수 있는자 전부 기마술을 배울지어다
일어서서 타는 기술
지친말을 쉬게하면서도 이동 할수 있는 기승술이다
동지들
아무래도 국난을 대비하려면 원스타로는 무리일것 같은데 임명장도 받았겠다 내일 쓰리스타로 바꿔 달아야겠다 ㅋ
'방문객은 뭐해용? > 운동 및 휴양시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양오신 단체 고객님 (0) | 2015.05.30 |
---|---|
칠봉호 낚시 (0) | 2015.05.24 |
직장야유회 (0) | 2015.05.14 |
놀러오신 고객님 자녀들 (0) | 2015.05.10 |
회사 야유회 (0) | 201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