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종류 ◈
부처님은 아내는 일곱 종류가 있다고 가르치셨다
첫째 , 남편을 죽이는 아내.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아끼지 않고 업신여기며,
퉁명과 짜증으로 남편을 무시하는 아내.
이런 아내가 주도권을 쥐고 남편 약점을 찾아내,
입만 열면 비난하고 헐뜯으면 남편은 후환이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참고 산다.
결국 아내가 휘두르는 칼날 아래 스트레스가 쌓여 남편은 기쁨 없이 산다.
특징: 시댁시자만 나오면 시댁에서 섭섭했던일 (물론 자기기준이지만)들추어내며 왕짜증 낸다 시집에서 인상 오만상 쓰고 있다가 친정가면 급 생글모드로 돌변한다
시집 행사에 가서도 인상만 쓰고 있어 시집 식구들이 조용히 남편에게 뭐 싸운일 있냐고 물어본다 자기기분 나쁘면 시댁이고 뭐고 없다. 결국은 이혼하기 쉬운 형태부부)
둘째, 도둑과 같은 아내.
남편이 자존심 버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굽실거리며
고생해서 돈을 벌어다 주면 관리를 잘해서
살림을 늘려야 하는데 죽어라 벌어다 줘도 쌓이는 재산은 하나도 없고
살림만 점점 축내는 아내는 남편의 등골을 파먹고 사는 아내다.
특징: 수영장, 골프등 취미 생활 하면서 거기서 모임 했다면서 퍽하면 술먹고 들어온다
그리고 하는 말이 기관이다 누구누구 남편은 돈 잘 번다더라 당신은 쥐꼬리만한 것만 갖다주나 이런 아내는 쥐꼬리 갖고 온갖 취미 생활도 훌륭히 해내는 능력이 있다
오로지 돈에만 관심이 있다. 남편 실직하면 이혼 콜 부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여자다
셋째, 주인 같은 아내.
자신의 미모만 믿거나 자녀를 볼모 삼아
남편을 종처럼 부려 먹는 아내다.
게을러서 일하기는 싫어하고 말이 거칠어
남편을 머슴 부리듯 부리는 아내는 세상 어떤 폭군보다 무섭다.
특징: 당신이 나처럼 어리고 이쁜여자를 어디가서 만날건데 이러면서 자기의 하드웨어를 자주 들먹이고 부부싸움 하면 아이들 챙기지도 않고 집 나가서 늦게 들어 온다
결국은 남편이 아이들 전화( 아빠! 엄마 없어 배고파 무서워 등....) 받고 조퇴해서 아이들 돌보게 하는 아내다 특히 아무데나 남녀평등을 입에 달고산다
이런 아내가 외치는 남녀 평등은 자기 편하려는 이기주의적 속셈이다
이런 류의 아내는 말이 빠르고 싸가지 없이 수 틀리면 위 아래도 모르고 말싸음을 즐긴다 이걸 할말 다하면서 사는 똑똑한 여자로 알며 또한 자기는 똑똑하다는 착각속에 산다(남편이, 남들이 똑똑한 것과 싸가지 없는 것을 구별조차 못하는 여자로 보고 제껴 놓은줄은전혀 모른다 즉 착각속에 산다)
넷째, 어머니 같은 아내.
남자들에게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남자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어머니 시랑을 그리워 한다.
남편 대하기를 그저 아이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고
의견이 충돌할 때 자녀에게 져주듯
남편에게 져주는 아내는 남편을 즐겁게 한다.
특징:약간 잔소리 하다가 남편이 안들으면 자기가 그냥 말없이 한다
그리고 생색은 내지 않는다 그러면서 건강검진 잘 받아 건강 챙기라고 남편을 걱정한다
다섯째, 누이동생 같은 아내.
여동생이 오빠한테 애교와 응석을 부리듯
남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아내.
언제나 귀여움으로 자기를 가꾸고 그 멋을 남편이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아내다.
특징: 집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며 요리하는 것을 즐기고 남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즐거워 한다
남편이 삐지면 "자기야 자기야 화풀어 응 내 맛있는거 해주께" 이러면서 곧장 아양을 잘 떤다 남편이 화낸다고 절대 맞짱 뜨지 않는다
주위에서 천상여자다 하고 말하는 대상들이 바로 이런류다
여섯째, 친구 같은 아내.
친구는 부담이 없는 사이다.
남편이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싸움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면
편안한 친구 맞이하듯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
남편이 무슨 말을 해도 비난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여 주는 친구 같은 아내는
100년을 함께해도 좋을 아내다.
특징: 남편의 잘못된 행동도 일단은 무슨 원인이 있겠지 이리 생각 하면서 남편 편을 들어준다 그리고 취미생활을 같이 하자고 하는 편이며 가끔씩 둘만 노래방 가서 놀다오자고 한다
일곱째, 종 같은 아내다.
현시대에는 걸맞지 않은 아내상像이지만 부처님은
최고의 아내로 종 같은 아내를 꼽았다.
남편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도 전에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한걸음 더 나아가 남편 친구를 대할 때도 정성이 묻어나며
늘 깨끗한 마음으로 집안을 정리하는 아내.
남편에게 성난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집안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주위 사람들까지 잘 돌보는 아내.
특징: 남편이 테레비 방송보고 어~ 저거 맛있겠네 하고 지나가는 말로 흘렸는데
그 다음날 보면 그 음식이 나와 있다 그리고 집안일과 남편의 의복을 항상 깨끗하게 신경쓴다 하도 고마워 "여보 이제자" 하면 " 당신 내일 입을 옷을 함챙겨 보고" 이런다
시집 일이나 남편의 약속은 기억 했다가 남편이 놓치면 항상 일깨워 준다
전화를 해도 남편이 끊기전에 먼저 끊지 않는다, 시집 식구들도 눈치챌 정도며, 누구누구는 장가는 정말 잘 같다는 말이 자동으로 시댁에 흘러 다닌다. 이런여자 기질적으로 이런 여자 있다
<쉬어 가는 글>
장을 보고 들어오면서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는다.
이처럼 똑같은 아내라도 남편을 살리는 아내가 있고
죽이는 아내가 있다.
부부 싸움을 해도 여성은 대개 말을 쏟아내고
5분만 지나면 화가 가라앉는다.
돈이 있어야 반찬거리를 살 게 아니냐?
쥐꼬리만 한 돈 가지고 살림살이하는 게 힘들다며
신발을 벗으면서부터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을 향해 짜증을 부리지만
막상 반찬거리를 다듬을 때는 이미 화가 가라앉는다.
반대로 남자는 아내가 화를 내는 5분 동안은 참고 듣다가
5분이 지나면 분노가 폭발하는데
남자는 한번 화를 내면 30분 정도는 소리지르며 길길이 뛰어야 분이 풀린다.
남편 가슴에 불을 질러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부엌에서 콩나물을 다듬는 아내를 향해
남편이 소리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면
아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부엌에서 나오며
한마디 하여 남편을 더욱 미치게 한다.
"당신은 무슨 말만 하면 화를 내더라."
남자는 세상을 정복하지만 그 남자를 정복하는 존재는 여성이다.
세상을 정복한 남자라 할지라도 지혜롭고 현명한 여성 품에서 평안을 얻는다.
혹 미혼 남성이 여자는 남자 하기나름이지 거기서 거기다
이런말 한다면 정말 실언 하는 거다
여자마다 기질이 유전자 DNA가 다 다르다
기질에 따라 다람쥐나 토끼 같은 여자가 있는가 하면 고슴도치나 하이에나 같은 여자도
있다 그리고 기질은 타고나서 절대 바뀌지 않는다
심사숙고 해야한다
한순간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다
응아의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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