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知性人 必讀(지성인 필독)

칠봉인 2017. 6. 22. 21:45

知性人 必讀(지성인 필독)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 군대에 패했다.  
국민들은 절망 속에서 날로 추락해 갔고, 社會에는 利己心이 충만했다.

道德과 正義가 실종된 社會가 바로 당시의 독일사회였다.

 

이 때 한 사람의 知識人이 나타나
獨逸國民에 告함’이라는 題目으로 피를 토하는 웅변을 했다.
哲學者 피히테(Johann Fichte, 1762~1814)였다.

 

“獨逸이 왜 敗하였는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다.
敗한 것은 獨逸人 모두가 道德的으로 추락하고

利己心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다.

敎育을 통해 국가혼을 길러야 한다.
來日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하자!”

 

그 後 64年이 지난 1871年, 獨逸國民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는
영웅 몰트케(Helmuth Karl B. von Moltke,1800~1891)

원수熱烈히 歡迎했다.

이때 과묵한 思想家로 알려진 몰트케는 이렇게 말했다.

“獨逸의 勝利는 나와 軍人들의 功이 아니다.
初等學校 선생님들의 功이다. 

이 모든 榮光을 그들에게 돌린다”

 

무임승차를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先進國 指導者들
美國의 英雄 케네디大統領은 海軍에 들어가 南太平洋 戰鬪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그로부터 얻은 통증으로 인해 平生 동안 진통제각성제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척추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육군장교간부후보생시험,

해군장교 후보생시험에 줄기차게 도전했다. 그리고 퇴짜를 맞았다.  

결국 억만장자 아버지에게 애절한 편지를 썼고,

아버지는 인맥을 움직여 아들을 海軍에 入隊시켰다.

 

모두가 2次大戰에 參戰하는데 參戰대열에 끼지못한 무임승차자의 자격을 가지고는

指導者는커녕 어떤 공직에도 갈 수 없었던 것이  美國社會의 道德律이었다.

 



트루먼은 眼鏡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는 身體檢査에 合格하기 위해 視力檢査表를 달달 외워서 軍에 入隊했고,

1次世界大戰에 포병대위로 프랑스에서 싸웠다 한다.

 

英國이 戰爭을 치르면 戰線에서 가장 앞장서는 사람들이
貴族들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大學 出身들이라 한다.
가장 무거운 군장을 짊어지고 기관총해 가장 앞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年代에 차례로 英國 總理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었다 한다.
이들 학우들의 3分의1 이 戰死했고, 英國 貴族의 20%가 戰死했다 한다.

貴族과 名門大學 出身의 戰死者比率은 勞動者, 農民보다 몇 배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다.

 

6.25한국전쟁에 參戰한 미 24사단장 딘 少將이 물을 찾는 부하에게

물을 떠다주기 위해 한밤중에 벼랑으로 내려가다가

심한 負傷을 당해 결국 인민군에 포로가 됐다.
86kg의 體重이 2個月 만에 58kg가 되었다.

 

밴프리트 將軍이 6.25戰爭에 아들을 參戰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大統領과 클라크 將軍도 韓國戰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將軍은 아들과 함께 韓國戰에 參戰했고, 스스로 목숨을 잃었다.

 



日本歷史家들은 社會指導層의 參戰분위기 측면에서
日本은 美國 및 英國에 비해 상대가 안될만큼 매우 저조했다는 것을

發見하게 되었고, 2次大戰에서 日本은 패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였다고 진단했다 한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가장 치사한 무임승차자들의 소굴이다.

金大中은 無任乘車자에다 敵과 內通한 者다.

盧武鉉은 卒兵으로 軍에 갔다가 軍을 썩으러 가는 곳이라며

軍의 名譽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國家安保의

기둥인 美國을 적대시하면서 한미연합사를 허물은 자다.

 

李明博은 理解될 수 없는 病名들로 無任乘車를 했고,

執權 與黨인 한나라黨 代表가 된 상수는 司法試驗으로 身分上昇을 꾀하느라

11年 동안이나 기피하면서 無任乘車를 했고,

江原知事로 당선된 이광재는 無任乘車를 하기 위해 멀쩡한 손가락을 작두로 잘랐다.

 

天安艦 폭침이 터진 직후 靑瓦臺에 모인 安保無賃乘車者들이 90%나 되었다.
이런 大統領, 이런 長官, 이런 政治수뇌부, 이런 道知事들이 前方을 지키는 나라!

 

이런 나라는 獨逸의 스승 피히테의 表現에 의하면 이들은 利己主義者들이요,

正義感이 없는 者들이요,  愛國心 과 ‘국가혼’이 없는 자들이다.

愛國의 魂이 없는 者, 卑怯한 者, 不道德한 者, 利己主義者들인 것이다.

이런 者들이 指導者 자리를 몽땅 차지하고 있는 大韓民國은

敵과 싸울 수 있는 國家인가? 자문해 본다.

 

北韓은 戰爭英雄, 對南工作英雄들에게 ‘共和國英雄’ 칭호를 내리고,

그들의 家族들에게도 最上의 特別待遇를 해주기 때문에

누구든 영웅이 되고 싶어 충성을 다한다.

 
反面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이 나라를 北傀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용맹스럽게 싸워
最高의 훈장인 太極武功勳章을 받은 名譽의 勇士들이
月 37萬원으로 거지처럼 살고 있다.
그까짓 勳章이 무슨 소용인가?

 

다친 사람만 悲慘하고 죽은 사람만 억울한 것이다.
6.25 參戰 勇士에겐 月 18원만 던져주면서 日本에서 北의 工作金 가지고

살고있는 곽동의에게는 月 100萬원씩 봉양한다.

 


北韓의 師團長은 每月 2回씩 最前方 GP에 가서 兵士들과

밤을새우며 경계근무를 서는데, 그를 對敵한

우리 師團長은 파리가 낙성할 정도로 군화를 닦아 신고

헌병처럼 근무복에 주름을 잡고, 밤이면 部下들과 어울려 폭탄주 마신다.  

 

天安艦 爆沈에 憤怒하기는 커녕 非常勤務中인데도
退勤만 하면 술집으로 달려간다는 初級幹部들!

엄마에게 電話를 걸어 '戰爭이 날지 모른다'며 울먹였다는 兵士들!

이런 將軍, 이런 將校, 이런 兵士들이 前方을 지키는 나라!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통탄할 일은 상기 기술한 우리나라 지도자들 모두는

 학생시절  정의와 평등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타도를 외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투쟁했던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정작 자신은 군에 가지 않기 위해 온갖 술수를 다 부렸다

상기  기술한 다른나라 지도자는 입이 아닌 행동으로 애국하는자이며

우리는 행동이 아닌 입으로만 애국하는 지도자들인 것이다

즉 이들은 입으로만 정의와 평등 민주주의를 외치며, 국가가 아닌 자기 출세와 경력을 위해 데모를 이용한 위선자들인 것이다


세계 어느나라든 조국 수호의 가장 기본은 군이며 자국의 군입대는 조국을 위해 자국민이 할 수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의무인 것이다

어느나라 지도자가 자국의 군입대를 보고 썩으러 가는 곳이라고 말한단 말인가


모두가 2次大戰에 參戰하는데 參戰대열에 끼지못한 무임승차자의 자격을 가지고는


指導者는커녕 어떤 공직에도 갈 수 없었던 것이  美國社會의 道德律이었다.


우리도 미국과 같이 고의에 의한 군미필자는 指導者는커녕 어떤 공직에도 갈 수 없게해야 한다

왜?

자국의 군 입대는 행동으로 보여 줄 수있는 애국의 가장 기본이며

조국에 대한 영광스러운 의무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 애국의 가장 기본도 하기 싫어 군에 안가기

위해 온갖 술수를 부려 미 입대한자가  조국의 지도자가 된다

이들이 국가의 위급시 조국을 지켜낼까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기타 > 어쩌구 저쩌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ㅎ 아예 천사를 찿아라 천사를  (0) 2017.06.28
폭탄제거  (0) 2017.06.27
내 행복은 Self다  (0) 2017.06.21
기묘록 보유 (己卯錄補遺卷上) 해제 2  (0) 2017.06.18
十年讀書 (십년독서)  (0)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