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의 본질을 잘못 이용하는 후손들

유교는 좋은 사상이다

하나 이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면 한심하다 못해 모자라는 사람들이라고도 볼수있다

 향사, 고유제, 학술대회등 유교 행사를 보면 자기문중 분수에 맞게 진심으로 조상과 사상을 기리면 되는데 문중마다 과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초딩수준의 유아적 발상이니 젊은이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이들에게 훌륭한 유교 사상을 더럽히는 작태를 하고 있는것이다

타문중에 과시하기위해  그래서 행사를 크게 하기위해 찬조금을 무리하게 거둬들이고 없어서 돈못내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조상도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 시킨다 마음이 아닌 돈으로 후손들을 평가 하는게 요즘의 문중이요 유교 문화다

 생활비가 없는 집안도 문중행사에는 기백만원씩 내게 종용한다

그야말로 위선이요 허영이요 과시욕의 결정체다

 타문중에 사통팔방 고지한다  그러면서 찬조를 거둬들어 행사를 한다

마음, 정성보다 과시욕. 허영이 우선이다 우리문중은 이리 대단하다는 식이다

즉 자신들의 과시욕을 위해 조상을 파는것이지 진정으로 조상을 위하는것이 아니다

즉 조상을 이용하는것이다

잘난 조상이 있으면 재탕 삼탕 아예 하도 우려먹어 조상의 뼈도 없는 실정이다

제발 말하건대 문중의 재정에 맞게 행사하소서

 돈없는 사람들 자괴감들게 협박 수준의 찬조를 거둬들어 행사를하는 정신박약아들의 행동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

무슨 문중마다 학술대회, 고유제, 향사등 행사가 그리도 많은가

 행사가 많으면 돈으로 하지말고 정성과 마음으로 하면  보람된 일이지만 이를 위해 돈도없는

문중에서 무리하게 갹출하려고 시도하니 문중에 잡음이 생기고 타문중에 피해를 주게된다

 이는 조상 욕보이는 짓거리다 조상팔아 자기 얼굴 내세우려는  위선자들이다

 나는 이들을 정신적 미성숙아라 부른다

이러니 훌륭한 유교 문화가 젊은이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배척 당하는 것이다

분수에 맞게 처신하자  허영과 과시욕을 벗어버리고 진정으로 조상을 모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