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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

칠봉인 2017. 10. 11. 00:35

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

 

 

 

막걸리 1병의 유산균과 요구르트 100병의 유산균이 맞먹는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그 이유는 :

첫째. 

막걸리의 대변신이다.






요즘 막걸리는 옛날 텁텁했던 그 탁주가 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영양성분도 보강됐다.

 둘째

건강이다.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와 비슷한데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이다.

실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경우 실제 맛과 향,색갈이 요구르트와 같다.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막걸리의 성분은 물이 80%, 20%중에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지방 0.1% 이다.

나머지 10%는 식이섬유,비타민 B, C와 유산균 효모등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유산균이 들어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군 풍부 :

어떤 교수는 막걸리 200ml(3/4사발)에는

비타민B2, 콜린, 나아이신,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은 특히 중년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시력증진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히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예방 효과도 있다.

또 막걸리는 다이어트도 시켜준다.

 

*그러나 어떤술이든 그술잔에 2잔이상은 마시지 말라.

  매일 마시지 말라. 간도 쉬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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