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다.
[SNS란] SNS란 무엇일까?
1.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즉 사교적인 연결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도
큰 범주에서 본다면 SNS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고있는 SNS의 바람은 좀 새로운 것이죠.
SNS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SNS! 패러다임이 바뀌다.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크게 '소통 방식의 변화'와 '디바이스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2.1. 소통 방식의 변화
기존의 카페나 블로그는 내가 글을 올리면 다른사람이 내 홈에 방문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방명록은 필수 였지요.
그리고 주로 장문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는 SNS는 '공유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개념이 큽니다.
글을 공유 함으로써 방문하지 않고도 내 홈에서 친구의 글을 볼 수 있고
장문의 메시지 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단문으로 기록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글 보다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빈도가 더 커졌습니다.
2.2. 디바이스의 변화
기존의 SNS는 주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SNS들은 주로 모바일 환경 즉 스마트폰에서 작성됩니다.
특히 위치기반 서비스와 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상태를 바로 전달하는 트랜드가 이미 정착된 상황입니다.
3.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유명한 Facebook을 들 수 있겠네요.
Facebook은 기존의 카페와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글도 기록할 수 있죠.
다만 다른점은 역시 방문의 개념보다는 공유의 개념이 커서
친구의 페북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내 페북에서
친구의 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다음으로는 역시 트위터를 들 수 있겠습니다.
'팔로우' '알티'같은 용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죠.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어요.
주로 단문의 상태를 친구와 공유하는 메신져의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원래 글만 올릴 수 있지만 요즘은 어플을 이용하면
매시업 서비스를 통하여 그림이나 영상도 올릴 수 있습니다.
매시업은 트위터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게끔 트위터와 연결이
되는 독립된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SNS들이 있습니다.
< 글 / 네이버 지식IN >
물론 이곳 많은 분들이 지금 광범위한 SNS를 하시고 계실 줄 압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 SNS도 좋지만 10 여년전 386인생 카페에
채팅창을 통해서 까까머리 아바타 걸쳐놓고 " 하이..님 방가붕가 !!~~ " 하던
시절이 즐거웠다는 생각이 들고, 다락방에서 하루종일 줄곧
몰팅하면서 음악 듣던 시절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누군가 음악방송을 해서 실제 음성이라도 나올라치면 사무실에서 입막음하고
좋아라했던 순수했던 그 시절 생각에 아직도 웃음이 납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어이..미세스*~~ 네 목소리 넘 귀여웠다..ㅎㅎ
근데 요새 고민이 하나 생겼다.
사실 예전 아는 친구들 전화번호가 적지 않은데 주소록 저장이 닉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친구등록하라고 메세지가 뜨는데 실명인지라 도대체 누구신지
마냥 헷갈려서 일단차단 시켰는데 앞으로 이 일을 어이할꼬~~ㅋ
편 지 / 윤 동 주
그립다고 써 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출처:너에게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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