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조국에 바란다

뭐하는 짓거리인지

칠봉인 2018. 1. 9. 19:48

우리나라는 웃기는 나라이다

좌익이 우익을 비난하면서 우익이 정권을 잡게 밀어주고 우익 또한 좌익을 비난 하면서 좌익이 정권을 잡게 밀어준다

무슨말인고 하면

우익은 정권을 잡기만하면 부정부패 비리를 저질러 국민들을 분노케하여 좌익이 정권을 잡게 해주고

막상 좌익이 정권을 잡으면 이들의 생리는 가진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과 매도를 일삼고 상대방을 헐뜯고 선동하는데만  자질이 있을뿐이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미래의 정책을 말하지 못한다 원래 

이들은

정치란  미래를 말해야 하는것임을 전혀 모른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의 비전을 미래 시제로 펼쳐 보이지는 못하고

 좌익은

법정에서  판사처럼 과거 사건을 놓고 과거 시제로 과거일만 다툰다.



다시말해 정치인의 소통이란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는

미래 지향적 내용이어야 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법률가처럼 과거를 따지고

판관처럼 과거 사건을 단죄하는 데만 여념이 없어 보인다

즉 세상이 바뀐줄모르오  이러면서 과거 단죄하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시간은 계속 과거에 머무른 느낌이다.

청와대 낡은 캐비닛 속 서류를 시작으로, 국정원의 과거 자료가

파헤쳐지고 법원 컴퓨터의 파일도 열람되었다.

건설 중이던 원자력 발전소를 중단시킨 채 공론조사로 시간을 보냈다.

이전 정부가 한 국제 간 협약의 내용이 '중대 흠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포되고,

이전 대통령(들)의 정책이행 과정과 다양한 과거 행적들을 조사하기에 바쁘다

그렇게 우리 사회를 과거에 붙들어두는 일에 열중한다


과거 담론이 미래를 압도하는 사회는 희망으로의 출구가 막힌 사회나 다름없다.

그런 사회는 과거와 현재를 핑퐁처럼 오가며 미세 먼지보다 더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공무원 숫자를 늘리는 정책은 나름의 논리에도

이들의 정책은 결국은 우리 안의 자원을 우리 안에서 회전시키는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

미래 세대의 부담에 대해서 정부는 시원하게 말한 적이 없다.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정규직을 늘리는 정책에 대해 '그럼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죠?'라고 묻는 상공인들이 많은 것 같다.

그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정부는 말을 못한다.

그래서 또 국민은 우익을 선택한다

그러면 우익은 또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지른다

또다시 좌익이 정권을 잡는다

뭐하는 짓들인가


지금의 정부 정책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정책이 데려갈 우리의 미래에 대한 설명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게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비전인지, 그래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설명하고 보여 달라는 것이다.

미래의 담론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 정치인 본연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정부에 묻는다
무엇보다 한반도의 운명에 대해 정부가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동맹국 미국과의 공조를 파고드는 중국의 공세

사이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하다.

비서실장의 UAE 출장을 두고 항간에는 북한 인사 접촉설이 돌았다.

지금 정부가 그리는 북한과의 미래가 어떤 모양인지 알고 싶다.

무엇을 위한 외교이고 누구를 위한 대화인지, 그 지향점을 국민이 알고

동의한다면 홀대 논란이나 삐걱거리는 이웃과의 외교 마찰음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미래가 안 보이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국민들은

'전쟁 나면 우리는 어떡하죠?'라고 정부에 묻는다.

정부는 핵전쟁에 대비한 훈련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하지 않겠다고 한다.

국민이 제시한 미래 담론을 정치가 거부하는 꼴이다.

먼 하와이에서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결정한 건 안 할 때보다

주민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은 미래의 생존을 걱정하는데,

정부는 국민의 생존율을 높일 미래의 어떠한 청사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새 정부가 새롭지 않았던 건 앞을 보고 한 일보다

뒤를 보고 한 일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를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인일을 하기 바란다

윗돌 빼서 아랫돌 괴는 정책이 아니라 밖으로 증식하고

뻗어 나가는 정책을 보고 싶다.

우리 안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국가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돌렸으면 한다.


공무원 늘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미래 세대 부담 어찌 되는지 전쟁 나면 어떡하나 물어도 정부는 '미래의 생존'엔 침묵만으로 일관한다




오호 통재라!

어찌 나라가 이런 꼬라지가 난단 말인가

돌고도는 정권

부정부패와 비리에 탁월한 우익정부

신물나서 좌익선택하면



원래 이들의 생리는




가진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과 매도를 일삼고 상대방을 헐뜯고 입으로 선동하는데만  자질이 있을뿐 이어서 원래  이들은 정치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미래를 말해야 하는것임을 전혀 모른다 즉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는 미래 지향적 정책을 할 줄 모른다


오로지 자기들의 생리대로

법률가처럼 과거를 따지고

판관처럼 과거 사건을 단죄하는 데만 여념이 없다

즉  세상이 바뀐줄모르오  이러면서 과거 단죄하기에 여념이 없는 무능한 좌익정부

그래서 또 우익을 선택한다 그러면 또 비리와 부정부패 우익정부

아!

국민들은 어쩌란 말인가!

아래처럼 머리가 하해진다 백지다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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