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어쩌구 저쩌구

나이 들수록 얼굴에 웃음이 있어야 한다

칠봉인 2018. 4. 4. 09:43

나이 들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自身(자신) 人生成績表(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 짜증과 不滿(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當身(당신)人生(인생)落第點(낙제점)

모두에게 公開(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의 表情(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 ()成績表(성적표)를 받았다고

確然(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表情(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表情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只今(지금) 살아가는 模襲(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表情(표정)은 이미 오래 ()부터

그리고 只今 瞬間(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表情(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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